원주시, 전국 최초 병(兵) 이발여건 개선사업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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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국 최초 병(兵) 이발여건 개선사업 업무 협약 체결

  • 승인 2021-03-03 16:39
  • 수정 2021-03-03 17:43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원주시청사 사진 (1)
사진제공: 원주시
강원 원주시 소재 육군 제8375부대와 원주시 이미용지부가 오는 4일 원주시 보건소장실에서 병(兵) 이발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전국 최초로 체결한다.

병(兵) 이발여건 개선사업은 장병 사기진작 차원에서 현역 및 상근 예비역 전원에게 국방부가 1인당 월 1만 원의 이발비를 개인 봉급에 지원하고, 병사가 외출 등 출타제도를 이용해 지역 이미용 업체에서 이발을 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1만~1만 5천 원인 이발 요금을 9천 원으로 낮추고 질 좋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군 장병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육군 제8375부대와 원주시 이미용업지부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국군장병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협력하고 사업 추진 시 필요할 경우 원주시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앞서 원주시는 국방부의 협조 요청에 따라 지난달 3일 원주지역 군부대와 이미용업지부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병(兵) 이발여건 개선을 위한 민간업소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미나 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 장병과 지역이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 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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