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외국인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온라인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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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외국인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온라인으로 개최

  • 승인 2021-03-03 22:40
  • 수정 2021-05-13 19:06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외국인-유학생3

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공주대가 뜻깊은 입학식을 열었다. 

 

공주대는 3일 오후2시 국제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1학기 외국인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사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김왕식 대외협력본부장, 김명신 국제교류과장, 관계자 및 해외체류 및 자가 격리 중인 외국인 신입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공주대 2021학년도 1학기 외국인 신입생은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12개국 출신의 학부 11명, 석사 20명, 박사 10명 등 총 41명이 입학했다.

원성수 총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공주대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외국인 유학생이 마음 놓고 공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전공 보충수업, TOPIK 자격증, 한국어 강좌 등 학업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수강신청, 성적관리, 장학금 신청 등의 학사 관리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대 대외협력본부 국제교류과는 전 세계 47개국 165개 대학과 자매관계를 맺고 있다.

 

공주사범대에서 출발한 공주대는 1992년 예산농업전문대학, 2001년 공주문화대학, 2005년 천안공업대학과 통합하면서 종합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지난 2017년 현재 학생 1만3383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공주캠퍼스와 예산캠퍼스, 천안캠퍼스 등 3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만철 전 총장이 충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위해 총작직에서 사퇴한 후 교육부에 의해 총장 후보자가 임용이 거부되면서 5년 넘게 총장 공백 사태를 겪기도 했다. 

 

원성수 총장 취임 후 첨단학과 신설·개편과 세종 공동캠퍼스 입주 등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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