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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공주대가 뜻깊은 입학식을 열었다.
공주대는 3일 오후2시 국제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1학기 외국인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사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김왕식 대외협력본부장, 김명신 국제교류과장, 관계자 및 해외체류 및 자가 격리 중인 외국인 신입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원성수 총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공주대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외국인 유학생이 마음 놓고 공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전공 보충수업, TOPIK 자격증, 한국어 강좌 등 학업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수강신청, 성적관리, 장학금 신청 등의 학사 관리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대 대외협력본부 국제교류과는 전 세계 47개국 165개 대학과 자매관계를 맺고 있다.
공주사범대에서 출발한 공주대는 1992년 예산농업전문대학, 2001년 공주문화대학, 2005년 천안공업대학과 통합하면서 종합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지난 2017년 현재 학생 1만3383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공주캠퍼스와 예산캠퍼스, 천안캠퍼스 등 3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만철 전 총장이 충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위해 총작직에서 사퇴한 후 교육부에 의해 총장 후보자가 임용이 거부되면서 5년 넘게 총장 공백 사태를 겪기도 했다.
원성수 총장 취임 후 첨단학과 신설·개편과 세종 공동캠퍼스 입주 등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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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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