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홍이(대표 이미연)는 그동안 7000여평 규모의 농장에서 블루베리를 재배 생과로 판매해왔으나 센터의 기술 지원을 통한 블루베리주스 가공제품까지 생산의 폭을 넓혔다.
특히 진공저온추출 방식으로 생산 주스 맛이 신선하고 진한 장점을 갖쳤다.
해당제품은'올치베리'라는 브랜드로 사업장에서 판매 중인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판매를 앞두고 있다.
흥이는 향후 온라인마켓을 통해 과채주스류, 잼, 프리저브 등 다양한 제품도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안광복 소장은"이 법인의 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농가 소득원 증대를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농기센터는 블루베리 가공장 조성 이 외에도 지난해 식품가공사업을 통한'사랑산 막걸리','사랑산 탁주'등의 주류제조 사업도 진행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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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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