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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김도운 심사위원, 송승화 차장, 윤성국 회장, 김윤미 기자, 김준영 기자, 한성일 부회장 |
이날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클럽 임원과 수상자 등 최소한의 참여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상작은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뉴시스 송승화 대전충남본부 차장이 쓴 <르포:광명시흥신도시는 묘목, 세종시는 '벌집' 투기?><단독: 세종산단 벌집 옆 야산 지주만 766명...2살 유아도 땅주인>이 선정됐다. 또 방송 부문에서는 대전 MBC 김윤미 기자와 김준영 기자가 보도한 <교도소도 투기? 법무부 공무원 투기 의혹>이 선정됐다.
박동일 목요언론인상 심사위원장을 대신해 심사평한 김도운 심사위원은 "오늘 수상작들은 기존 뉴스를 확대 재생산한 뉴스가 아닌 발굴 뉴스로 그 파장이 컸다"면서 "종전의 LH 투기보도와 달리 세종지역과 대전 교도소 이전 지역까지 확대해서 법무부 교도관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까지 수사가 확대 되는 등 의미 있는 보도였다"고 말했다.
신문통신부문 수상자인 뉴시스 송승화 차장은 수상 소감으로 "귀하고 무거운 상을 주셔서 사명감이 막중 하다”며 “처음 보도한 세종스마트국가산단 벌집 관련 공무원들의 수사가 진행중인 만큼 수사 결과를 끝까지 지켜 보겠다"고 말했다. 송 차장은 또 "언론인으로서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방송부문 수상자인 대전MBC 김윤미 기자는 수상 소감으로 "서울의 LH처럼 참여연대가 조사해서 발표한 이후 후속 보도식으로 이뤄진 것이 아닌, 지역 기자들이 직접 조사하고 발굴한 보도라서 의미가 있었다"며 "이번 상을 기회 삼아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성국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 이은 목요언론인클럽 4월 월례회 인사말에서 “올해는 목요언론인클럽이 창립 40주년을 맞는 해”라며 “목요언론인클럽 창립기념일은 4월 15일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하게 연말 12월로 창립기념식을 연기하고, 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알차게 준비해 큰 의미를 담은 행사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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