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청사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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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청사진 나왔다

  • 승인 2021-06-08 12:06
  • 신문게재 2021-06-09 12면
  • 김래석 기자김래석 기자
천안시가 국내 1호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인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에 따르면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운영은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해 기원지원 인프라와 주거 문화 복지시설 등 생활형 SOC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친환경 스타트업 랜드마크다.

시는 서북구 와촌동 일원에 국비 271억원과 지방비 278억 등 총 54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투자 및 성장을 지원해 창업 클러스터를 지원하고 투자유치 기획 확대와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오픈이노베이션 중심으로 지역산업 연계 스타트업 육성 대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정밀의료분야 등 지역특화산업신시장 발굴 및 스타트업을 창출해나가기로 했다.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의 대표 운영기관을 맡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앞서 대학과 기업 등 70여개의 기관과 협약을 맺었으며 지역 내 우수 기술기반 초기 창업 및 예비기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입주기업 선정은 천안시 8대 전략사업 분야인 바이오, 의료장비,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첨단소재, 스마트 기계, 자동차부품과 소프트웨어, 스마트 팜 분야에서 10개 팀을 오디션 방식 등으로 선발해 투자유치와 입주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린스타트업타운에 동참한 한국자동차연구원도 차세대 자동차부품 분야 등에서 35개 팀 내외를 뽑아 창업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 창업 활성화를 돕기로 했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정밀의료, 미래자동차 및 비대면 플랫폼 사업 등을 통해 기업 및 창의인재 양성과 기관들과의 네트워킹 형성, 투자·융자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시는 그린스타트업타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정기적으로 입주기업 성과 등을 관리 분석해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운영위원회 및 규정을 마련하고 성공사례 홍보하며 운영예산 확보 및 관계부서와 업무협약 등을 지원키로했다.

시 관계자는 "그린스타트업타운의 아울림 타워와 INNOST 타워는 1만9300여㎡로 조성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아울림 타워는 22년 3월에, INNOST 타워 23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라며 "이밖에 운영지원에 따른 세부적인 계획은 충남정보문화산업 진흥원과 심도 있게 조율을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김래석 기자 kns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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