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빅데이터 활용으로 주차난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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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빅데이터 활용으로 주차난 해소한다

태안군, 주차장 공급과 함께 '주차단속 문자알림',
'내집 주차장 갖기' 등 추진

  • 승인 2021-08-18 14:36
  • 수정 2021-08-19 14:33
  • 신문게재 2021-08-19 15면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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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태안군이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를 통해 지역 내 주차난 해소와 교통편의 증진에 앞장선다.

군에 따르면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해 분석하고 이를 데이터화 해 주차장 신설과 관리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열렸다.

군은 태안읍과 안면읍 등 도시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수급 실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2월 4000만원을 투입해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특히, 주차 공급 및 수요 현황 등 주차수급 실태 전반에 걸친 분석을 진행해 향후 주차장 건립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역별 주차현황에 따른 맞춤형 주차공간 조성에 힘쓰고 ▲주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야간시간대 노상주차 허용 ▲내집 주차장 갖기 ▲부설주차장 개방·공유 등 주차수요 관리를 위한 정책 추진을 검토하기로 해 적정 주차장 공급과 주차수요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급실태조사는 주차난 해결을 위한 추진 방향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주차장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준공한 백화산 문화이음길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올해 사업비 35억 6천만 원을 들여 태안읍과 안면읍 5곳에 총 154면의 주차장을 추가 조성 중이다.

이달 현재 군 전역에 총 22곳 653면의 노상 공영주차장이 운영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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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은 지난 18일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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