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축제는 취소됐지만 소비촉진 홍보마케팅은 더욱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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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축제는 취소됐지만 소비촉진 홍보마케팅은 더욱 확대 추진

금산축제관광재단, 인삼 판로 확대.수삼 소비확대 홍보 추진
특판행사, 게릴라 판촉전 등 다양한 마케팅 전개

  • 승인 2021-08-23 15:32
  • 신문게재 2021-08-24 14면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축제관광재단, 인삼 소비촉진 마케팅 전개
금산축제관광재단의 이사회 회의 모습.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올해 인삼축제는 취소했지만 인삼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홍보마케팅은 더욱 확대 추진된다.

이와 관련 금산축제관광재단(이사장 문정우)은 지난 20일 제15회 이사회를 열고 금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내년으로 연기된 금산인삼축제 대안으로 마련된 이번 소비촉진 홍보마케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재베 농가와 시장 상인의 수삼 판로 확대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요 추진 행사로는 ▲금산인삼 슈퍼워크 ▲금사인삼 특판행사 ▲대도시 게릴라 판촉전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TV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수삼판매 등이 논의됐다.

금산인삼 슈퍼위크는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직접 수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로 금산사랑상품권을 차등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와 경품 지급이 기획됐다.

전국 대형마트·마켓 300여 곳을 대상으로 금산인삼 특판행사에도 나서 소비자 구입 용도에 맞춰 선물용, 삼계용 등으로 구분해 실속 있게 수삼을 판매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판매하는 대도시 게릴라 판촉전도 함께 추진된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수삼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에도 나선다.

이외 TV홈쇼핑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수삼판매를 이어 나가고 전국 TV 방송 프로그램 유치, 슈퍼 인플루언서 초청 온라인 홍보, 중부대학교 대학생 참여 홍보 등 수삼 소비촉진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인삼의 판로 확대, 소비층에 맞춘 소량·소포장 판매방안, 인삼 핵심 소비층에 대한 마케팅 확대방안 등에 관해서도 토의가 진행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삼 농가와 시장상인들 모두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번 금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을 통해 침체된 인삼 산업에 다소나마 물꼬가 트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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