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 숲체험...다양한 동식물 보며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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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 숲체험...다양한 동식물 보며 '재충전'

내년 유원시설 허가받아 정식 운영

  • 승인 2021-10-12 16:14
  • 신문게재 2021-10-13 17면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숲체험1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숲체험.


진천군이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5200여 명으로 올 연말까지 8000여명의 이용객들이 체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휴양림에는 숲 해설가 2명,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돼 휴양림이 위치한 무제산(해발 573m) 자락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10000㎡의 산지 습지로 구성돼 있는 유아숲체험원은 다양한 수서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천혜의 자연 교육 현장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의 랜드마크인 유아숲체험원의 활성화를 위해 체험원 입구에서 산지습지까지 300m 구간에 최대 9인까지 탑승 가능한 모노레일을 설치해 시험가동을 마쳤다.

이에 군은 내년 유원시설업 허가를 받아 정식으로 운영을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숲체험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길 바란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유익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숲체험 비용은 무료다. 신청은 진천군 산림녹지과로 하면 된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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