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지역경제활성화 위한 북부권 기업현장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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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지역경제활성화 위한 북부권 기업현장간담회 열려

지역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상생 소통의 장' 마련

  • 승인 2021-11-07 15:32
  • 신문게재 2021-11-08 17면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11109 충북북부권 기업현장 간담회
충북도(도지사 이시종)와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5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사항과 각종 기업 지원시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간담회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찬 도 기업인협회장, 충주·제천·단양 북부권 15개 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토론 시간을 보내면서 △중소기업 육성 자금 만기 연장 및 이차보전율 상향 △코로나19 손실 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 및 분할 납부 지원 △외국인 근로자 부족에 따른 인력지원 방안 등 기업인들의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충주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확대(100억 원 →150억 원), 코로나 피해 기업 융자금 확대(3억 원→ 5억 원) 등 각종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침체에 빠져있는 지역 경제계의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아직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지난해 충북 수출 역대 최고, 10년간 수출 증가율 전국 1위, 투자유치 2년 연속 10조 원 달성 등 충북경제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은 모든 기업인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충북도와 협업하여 기업의 고충과 그에 따른 해결방안들을 공유하며 긴말하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사항을 안건별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적극 수렴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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