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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이 최근 전남도청에서 '고흥 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 김영록 전남지사, 가운데 김현철 ㈜씨앤아일랜드 대표, 오른쪽 송귀근 고흥군수. /고흥군 제공 |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영남면 일원에 156만7000㎡ 부지에 4923억원 사업비를 투자해 타워형 호텔(300실), 컨벤션센터, 골프장(27홀), 단독형 풀빌라(100실), 스포츠 파크 등이 조성되는 사업이다.
군은 민선7기 들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관광분야를 비롯 농수산물 가공 기업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도 집중하는 등 다각적인 유치를 통해 고흥의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으로 증가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프로젝트"라며 "고흥군과 함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고흥관광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됨은 물론 관광 수요 창출과 관광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씨앤아일랜드 김현철 대표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섬과 섬을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고흥은 세계적인 해양 관광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투자협약을 맺은 만큼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체류형 고흥관광의 거점이자 남해안권 관광벨트의 한 축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흥=윤형록 기자 rok7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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