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청대세', 윤석열 후보 충청권 공약 건의문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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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청대세', 윤석열 후보 충청권 공약 건의문 전달식 개최

충청권 공약 97개 담겨

  • 승인 2021-12-08 16:38
  • 수정 2021-12-08 16:50
  • 신문게재 2021-12-09 4면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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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운데)와 (왼쪽부터)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 최민호 세종시당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국민의힘 대전시당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북 시·도당위원장 협의회 '충청대세'가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충청권 공약 건의문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충청대세는 12월 8일 10시 서울 공군호텔에서 '제20대 대통령 충청권 공약 건의문' 제출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건의문 전달식은 충청도민회(충남·북 중앙회)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충청대세 4개 시도당위원장을 초청했다.



충청대세는 각 시·도당 공약개발단을 구성하고 2021년 8월부터 매달 지역 현안 간담회를 열어 충청권 공동 대선 공약을 마련해왔다. 공약 건의문엔 총 97개로 대전은 36개, 세종 7개, 충남 28개, 충북 26개 등이다.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대전은 ▲4차 산업기반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과학수도 지정·제2대덕연구단지 건설, 경부선 지하화, 혁신도시 이전 기관 조기 선정·대전역 주변 지구 개발,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장태산 일원 생태관광지 조성을 제안했다. 세종은 ▲실거주자 위주 주택청약제도 개선,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건립, 글로벌 기술창업자유구역 지정, 충청광역철도망 구축을 통한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 등이다.



충남은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중부권 거점 국립경찰병원 건립, 천안 성환 종축장 이전부지, 충남(서산)공항 민항 건설, 충북은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조기 건설, 중부권 거점공항·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중부고속도로 조기 확장 등 광역교통망 건설, 충주 국가정원 조성 등 관광네트워크 조성, 오송 첨단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은 "영·호남에 비해 소외됐던 충청 출신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전달한 공약을 바탕으로 정권교체를 넘어 충청대망론이 실현될 수 있도록 500만 충청인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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