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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두 개 센터 모두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게 됐으며, 올해 국비 6억700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으며 총 국비 28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지역 콘텐츠기업 육성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공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완료하고 체계적인 기업 육성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에는 입주기업 매출 161억원을 달성했고 투자유치도 역대 최고치인 83억원을 달성했다.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중소 우수게임기업 중 4:1의 평균 경쟁률을 통해 선발된 게임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4개 게임사가 센터에 입주했다.
이중 누적 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 6개사가 포함돼 있으며, 소프트런칭이 완료된 2021년 제작 지원 게임은 상용화 전에 이미 퍼블리싱 10억원 계약, 투자유치 1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콘텐츠 기업을 발굴 지원해 지역의 콘텐츠사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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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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