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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은 미래성장동력인 재생에너지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 운영 실무자의 역량을 키우고 관련 분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은 25일 안면읍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워크숍 모습. 한국서부발전 제공 |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미래성장동력인 재생에너지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 운영 실무자의 역량을 키우고 관련 분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2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아일랜드 리솜에서 이정복 사장과 서부발전 재생에너지사업단, 신재생운영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개발-운영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에너지 분야의 정부 정책을 선도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부발전이 추진 중인 경영혁신 프로젝트 '서부가(家) 그린대로'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부발전은 재생에너지 개발·운영 전략과 풍력·태양광 사업 추진 현황, 안전·현장관리 강화 방안, 재생에너지 제도 변화 대응 전략 등을 공유했다.
서부발전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전력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는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를 중장기 핵심사업으로 육성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를 위해 풍력,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석탄화력이 순차적으로 폐지되는 태안권역에 지난해부터 태안해상풍력, 서해해상풍력, 이원 간척지 태양광 등 2.2GW 규모의 에너지 전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녹색전환(GX·Green Transformation)을 이끌고 있다.
또 인공지능 기반의 재생에너지 가상발전소(VPP·Virtual Power Plant) 구축·운영으로 인공지능 변환(AX‧AI Transformation)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워크숍에선 실무자의 현장 업무 역량을 높이는 협상·리더십 교육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발, 운영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전략과 협업 체계 구성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정복 사장은 "재생에너지는 더 이상 선택적인 사업이 아니라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이라며 "국가 에너지전환 정책은 서부발전의 책무이자 기회로 정부 정책 변화와 시장 환경 재편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회를 실질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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