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 계룡 컨소시엄 수주...10월 본공사 착수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 계룡 컨소시엄 수주...10월 본공사 착수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수주 경쟁서 승자로
실시설계 8월 마무리...2024년말 준공계획

  • 승인 2022-01-24 17:11
  • 신문게재 2022-01-25 8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베이스볼
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 조감도
사업비 1500억원 규모의 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 수주 경쟁에서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최종 승자가 됐다.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2025년 개장을 목표로 상반기 우선 시공분을 착공하고, 10월 본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실시설계 적격자로 계룡건설산업(주)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8월 설계·시공 일괄 입찰공고를 실시했다. 계룡건설산업(주) 컨소시엄과 ㈜태영건설 컨소시엄 2곳이 입찰자격사전심사를 통과하고 90일간의 기본설계를 진행했다.



계룡컨소시엄의 기본설계안은 연면적 5만1398.9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관람석 2만0007석(비고정석 포함 2만607석), 주차대수는 1467대로 설계됐다. 메이저리그 구장과 같이 생동감 있는 밀착 관람석을 조성하기 위해 지표면 레벨보다 낮은 그라운드 레벨로 계획하고 있다.

야구장 외부공간은 피크닉 필드, 보문 포레 등 시민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담았다.

또한 국내 야구장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설계를 적용해 저에너지·저탄소 야구장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를 올해 8월까지 완료하고 10월 본 공사에 착수해 2024년 12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경기장 개장은 2025년 3월을 목표로 한다.

이번 입찰 낙찰금액은 1476억 3000만 원이며, 공사예산 대비 낙찰률은 99.99%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충북' 통합 뜬금포...특별법 제정 해프닝 그쳐
  2. 한국시니어모델협회와 함께 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봉사'
  3. 충청권 대학 29곳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획득… 우수대학 5곳 포함
  4. 송강사회복지관,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과 함께 따뜻한 설맞이 나눔
  5. [독자칼럼]암환자 운동, 왜 파크골프인가?
  1.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1분관 신대노인복지관, 설 명절 맞이 떡국 떡 나눔행사
  2. 대전시 설 연휴 맞아 특별교통대책 추진
  3.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서산지청 공무원 구속기소
  4.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5.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 한국전력공사 대전전력지사, 예담추어정 본점에서 후원품 전달

헤드라인 뉴스


[설특집] 성심당은 시작일 뿐…`빵의 도시 대전` 완벽 가이드

[설특집] 성심당은 시작일 뿐…'빵의 도시 대전' 완벽 가이드

설 연휴를 맞아 외지에 있는 가족들이 대전으로 온다. 가족들에게 "대전은 성심당 말고 뭐 있어?"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대전 시민으로서의 자존심에 작은 생채기가 나곤 했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다를 것이다. '노잼(No재미) 도시'라는 억울한 프레임을 보란 듯이 깨부수고, 빵과 디저트에 진심인 대전의 진짜 저력을 그들에게 증명해 보일 계획이다. ▲대전이 성심당이고 성심당이 대전이다 나의 첫 번째 전략은 '기승전 성심당'이라는 공식을 넘어서는 것이다. 물론 대전의 상징인 성심당 본점은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다. 대전역에 내리는 가..

[그땐 그랬지] 1990년 설연휴 대전 시민의 안방 모습은?… TV 앞에서 오순도순
[그땐 그랬지] 1990년 설연휴 대전 시민의 안방 모습은?… TV 앞에서 오순도순

1990년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 설 연휴, 대전의 안방은 TV가 뿜어내는 화려한 영상과 소리로 가득 찼다. 당시 본보(중도일보) 지면을 장식한 빼곡한 'TV 프로그램' 안내도는 귀성길의 고단함을 잊게 해줄 유일한 낙이자, 흩어졌던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강력한 매개체였다. ▲ 지상파 3사의 자존심 대결, '설 특집 드라마' 당시 편성표의 꽃은 단연 '설 특집 드라마'였다. KBS와 MBC로 대표되는 지상파 방송사들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가족극을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1월 26일 방영된 KBS의 '바람소리'와..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 근거를 담은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와 여당이 '2월 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면서, 오는 6·3 지방선거를 통합 체제로 치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국회 행안위는 12일 밤 10시 10분 전체회의를 열고 자정 직전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남·광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각 특별법에는 새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국가 재정지원과 교육자치 특례 등을 담았다. 행정통합의 특례 근거를 명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