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욕주립대학교 ‘전자정보공학과’ 신설 가을학기 30명 모집

  • 전국
  • 수도권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전자정보공학과’ 신설 가을학기 30명 모집

2021년 교육부 승인에 따라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전자정보공학과’ 유치
이공계 학과 추가 ‘첨단 이공학예술(STEAM)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

  • 승인 2022-02-07 14:1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한국뉴욕주립대 111
한국뉴욕주립대 전경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Arthur H. Lee)가 2022년 가을학기 '전자정보공학과(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를 신설하고 연간 30명 정원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오는 3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설립 10주년을 맞는 시점에 맞추어 개설되는 미국 뉴욕주립대(State University of New York) 스토니브룩대학교(Stony Brook University)의 전자정보공학과를 통해 기존에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운영되던 프로그램과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컴퓨터과학, 응용수학통계학, 기계공학, 기술경영학, 경영학 등 이공학·경영·예술계열 총 일곱 개 학과를 운영해오던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미래 부가가치 창출과 기술혁신의 핵심 학문 분야 중 하나인 '전자정보공학'과를 추가함으로써 '첨단 이공학예술(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특성화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전자정보공학은 공학(Engineering)의 토대가 되는 학문이면서 동시에 가장 첨단기술혁신에 가장 맞닿아 있는 분야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microelectronics), 광전자공학(optoelectronics), 나노규모 집적회로, 아날로그 및 디지털 VLSI 회로, 인공지능, 로보틱스, 전파통신, 신호처리 등이 있다. 특히, 스토니브룩대학교(뉴욕캠퍼스)의 전자정보공학과는 미국 공학교육인증(ABET)을 취득한 학과로 그 우수성이 대내외적으로 입증됐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전자정보공학과 초대 학과장으로는 미국 스토니브룩대학교 공과대학(College of Engineering and Applied Sciences)의 홍상진(Sangjin Hong) 교수가 부임할 예정이다.

홍상진 교수는 미국 UC버클리에서 학사·석사를, 미시간대(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에서 전기전자컴퓨터공학(EECS)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포드, 삼성 등 세계적 기업의 연구원 및 컨설턴트로 근무한 뒤에 2000년부터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22년 가을학기 원서접수 기간은 작년 10월에 시작되어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지며, 전자정보공학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전자정보공학과를 포함한 이공학경영계열학과의 우선지원(Priority Deadline) 기간은 4월 30일까지, 최종지원(Final Deadline)은 7월 16일까지다. 이와는 달리 패션디자인계열 학과의 최종 원서접수는 4월 30일에 마감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홈플러스 문화점 결국 폐점... 1월 급여와 설 상여금도 밀린다
  2. 서산지청서 벌금 내부횡령 발생해 대전지검 조사 착수
  3. 행정통합 논의서 소외된 교육감 선출… 입법조사처 "교육자치 당초 취지 퇴색되지 않아야"
  4. 반의 반 토막난 연탄사용… 비싸진 연탄, 추워도 못 땐다
  5. [새해설계] 설동호 교육감 "남은 임기, 창의융합인재 키우는 정책 실행"
  1. [기고] 대전·충남 통합, 대전은 왜 불리한가-통합 교육감 선거, 헌법 원칙과 제도 설계의 딜레마
  2. [내방] 맹수석 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3. 세종 집무실·의사당 건립비 ‘5조원 육박’…예산안 확보는?
  4. [영상]대전 빼고 충청특별시? 말도 안 되는 것! 시민들에게 물어봐야
  5.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속보>=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발표하는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지방분권을 위한 과감한 지원이 담길지 주목된다.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지만, 권한 배분과 재정 특례·행정 운영 모델 등 정부의 통합 지자체 청사진은 '감감무소식'이라는 중도일보 보도 이후 4일 만에 정부가 전격 발표에 나선 것이다. <중도일보 1월 12일자 1면 보도> 15일 중앙정부와 대전시, 충남도,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청사 합동브리..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청주 오송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KTX 철도분기역을 품은 청주 오송읍이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과 함께 생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며 살기 좋은 정주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오송의 인구는 2022년 말 2만4862명에서 2025년 12월 기준 4만9169명으로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최근 1년 새 청주시 내에서 가장 큰 폭의 인구 증가를 기록한 지역도 오송이다. 청주시는 다양한 세대가 정착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 전반에 걸친 정주여건 개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시가 한글 문화도시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 올해는 3000억 원 규모의 한글 문화단지 조성 발판을 마련하고, 2027 국제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한글미술관' 건립을 통해 한글의 세계화와 산업화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풍요와 품격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기반 조성 ▲한글문화 중심도시 도약 ▲체육·관광 인프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