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데이터 기반 '한우경영체 맞춤교육 서비스’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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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데이터 기반 '한우경영체 맞춤교육 서비스’ 호응 높아

행안부 주관 공모전서 최우수, 과기부 주관 '우수성과 20선'에 각각 선정
장승진 원장, "K-축산물 세계 명품화 위해 공공데이터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겠다"

  • 승인 2022-03-17 14:57
  • 수정 2022-03-17 15:09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축평원 데이터
한우농가 유형 분류모델 KAPE-TI 지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다년간 축적해온 빅데이터를 활용한 '한우경영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축평원은 지난 5년간 도축된 한우 400만여 두의 출하성적과 전국 9만여 한우경영체의 규모, 형태, 육질·육량 성적을 분석하는 등 사람의 성격유형 지표인'MBTI'와 유사한 방식으로 36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이후 기관 유튜브와 '축산물 원패스' 모바일 앱에 접속한 한우경영체의 유형에 따라 선도경영체의 노하우를 담은 교육영상을 선별적으로 제공한 데 이어 취약경영체 260호를 선별해 현장 컨설팅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1+B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이 7.7%, 매출액 22.0%가 향상되는 등 성과를 거뒀으며,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52점으로 높은 수치를 받았다.

축평원은 이런 성과로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1년 데이터 진흥 주간' 우수성과 20선에 각각 선정됐다.

장승진 축평원장은 "앞으로도 K-축산물 세계 명품화를 위해 공공데이터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여 데이터 기반의 축산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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