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층고 제한 35층까지 완화"… 국민의힘 서철모 서구청장 예비후보 1차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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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 층고 제한 35층까지 완화"… 국민의힘 서철모 서구청장 예비후보 1차 공약 발표

  • 승인 2022-03-24 10:57
  • 수정 2022-03-24 15:11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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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전시의회에서 서구청 3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서철모 서구청장 예비후보.  이현제 기자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인 국민의힘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24일 둔산지구 층고 제한 완화 등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론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한 둔산지구 용적률 상향과 35층까지 층고 제한 완화, 괴정동 KT 인재개발원 부지를 활용한 데이터·AI 집적 복합단지 조성, 서구 내 주차장 조성기금 설치 등이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의 중심 서구에서 먼저 규제혁신으로 부동산 개혁하겠다"며 둔산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대해선 신축과 재개발 공동주택 모두 층고 제한을 35층까지 완화하는 조례 개정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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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전의 신축 아파트는 25층, 재건축의 경우에도 현재 층수에서 5개 층만 확장할 수 있다.

서 예비후보는 "국토법에서도 1·2·3종을 나눠 용적률에 차등을 주며 300%까지 가능하지만, 대전은 시 조례에서 250%까지만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갈마동, 월평1동, 둔산3동, 탄방동 등 단독주택 용지는 필지를 합쳐 최대 8층까지 건축물 층수를 완화하고 여기에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사항이기도 한 30년 이상 공동주택의 정밀안전진단 면제와 완화해 역세권 재건축 용적률을 최대 500% 상향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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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괴정동 KT 인재개발원 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주거·상업 지구 조성 계획에 대해선 "부시장 시절 KT의 요구로 해당 부지를 주거단지 조성 제안을 반대하고 도심 속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한 복합 상업지구를 주장했다. 구청장이 된다면 KT와 협의를 통해 해당 부지를 대덕특구까지 연계한 심층 테스트베드 역할까지 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구 지역의 주차장 시설에 대해선 예산 투입을 약속하며 대규모 개선과 보수를 주장하고 '주차장 조성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의 제정까지 주장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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