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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이 공단 본부에서 충청권역 주요 전문연구기관인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과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충북연구원 정초시 원장, 대전세종연구원 정재근 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 충남연구원 유동훈 원장) 사진=소상공인진흥공단 제공. |
이유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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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이 공단 본부에서 충청권역 주요 전문연구기관인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과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충북연구원 정초시 원장, 대전세종연구원 정재근 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 충남연구원 유동훈 원장) 사진=소상공인진흥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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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와 서구 소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장이 재개발 단지의 임대 아파트 사업권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이번 사건은 재개발 조합의 운영 투명성 부족과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된 민간 사업자와 조합 간 유착 구조가 여전히 지역 사회에 만연해 있음을 보여준다. 15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중구 A구역 조합장과 서구 B구역 조합장이 최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붙잡혔다. 두 조합장은 검찰에 송치된 상태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알선수재)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21대 대선 본선레이스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6일 금강벨트 공략에 나선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맹추격하는 입장인 두 후보는 전통적 캐스팅보터 지역인 충청권을 찾아 반전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는 이날 충청권 4개 시도를 모두 방문한다. 충남 천안과 세종, 충북, 청주, 대전을 잇는 충청권 요충지를 돌면서 보수층 결집을 호소한다. 특히 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2일에 이어 4일 만에 또다시 대전을 찾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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