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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월평동 선사한우마을에서 도입중인 KT AI 서비스로봇. /고미선 기자 |
바쁜 매장의 서빙을 도와주는 KT 인공지능(AI) 서비스로봇. 서빙과 같은 반복 업무를 담당해 직원들의 일손을 덜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다만, 이런 이점에도 불구하고 로봇을 새로운 문물로 인식해 사용을 어려워하는 업주와 직원도 있는 게 사실이다.
KT 충남·충북광역본부는 충청권 소상공인과 로봇 사이의 거리감을 줄이고 AI 서비스로봇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전문 컨설팅 팀 '로봇기동대'를 운영 중이다.
지역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들은 로봇 도입을 원하는 사업장을 방문해 업종·동선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이후 환경과 고객 상황에 맞는 맞춤 컨설팅으로 가장 효율적인 AI 로봇 도입안을 제공하게 된다.
매장 구조가 같더라도 AI 서비스로봇이 서빙 업무를 전담하느냐, 기존 직원 보조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운용법이 크게 차이가 난다. KT 로봇기동대는 밀착 모니터링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지형지물 구조, 직원·손님의 주요 동선을 파악한 뒤 사람과 로봇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AI 서비스로봇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돌발 상황에 대비한 로봇조작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고, 문제가 발생할 땐 언제든지 찾아가 해결을 도와주는 사후 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AI 서비스로봇 도입으로 식당 회전율을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강도도 낮아지는 장점이 있다.
이현석 KT 충남·충북광역본부장은 "AI 서비스가 우리 삶에 더욱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AI 로봇이 생활 속에 연착륙 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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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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