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기성동 생태관광화' 2차 공약발표

  • 정치/행정
  • 지방정가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기성동 생태관광화' 2차 공약발표

  • 승인 2022-04-07 11:37
  • 수정 2022-04-07 14:18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제2차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제공=서철모 캠프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2차 공약발표를 통해 기성동 생태관광 명소화 조성을 약속했다.

서철모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2024년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대전 서구 기성동을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는 장태산-노루벌 국가정원 지정, 구봉산 둘레길 확장, 흑석역 만남의 광장 조성, 장안-진산 성지순례길 조성, 두계천 습지 정비 등 다섯 가지다.

특히 노루벌 생태 단지를 내륙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추진하면서 동시에 정원 관리를 위한 예산 확보도 절차적으로 완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구봉산 둘레길의 경우 국가정원 조성 예정지까지 확장해 체류형 서구 관광 패키지 개발 계획을 밝혔으며, 흑석역 만남의 광장 조성은 역 근처 주차장과 대중교통 노선 신설 등 교통편의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 가톨릭 신자로도 알려진 서 예비후보는 현재 조성된 장안에서 진산까지의 성지순례길까지 이르는 대중교통 인프라를 늘리고 순례길 콘텐츠를 개발해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여기에 영화 클래식 촬영장소인 두계천 습지를 활용해 경관은 재정비하고 자전거 도로 등을 조성해 기성동 생태관광 타운화를 이루겠다고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서구 기성동은 장태산, 구봉산, 노루벌, 두계천과 같이 풍족한 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연계하고 결합해 관광 장소로 만들어 시민에게 힐링 녹지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차 공약발표에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한 둔산지구 용적률 상향과 35층 층 높이 제한 완화, 괴정동 KT 인재개발원 활용 복합단지 조성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다목적실용위성 6호·누리호 5호 발사 앞둔 항우연 가 보니
  2. 대전지검 검사 24명 공석 등 검찰 인력유출 심각…기소사건도 2년새 43% 감소
  3. 대전안전공업 화재, 본격 원인조사 위한 철거시작
  4. 고유가 '직격탄' 교육현장 긴급 지원… 숨통 트이나
  5.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1. "통합대학 교명 추천 받아요"…충남대·공주대 새 간판 달까?
  2.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3.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4.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5.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선거 때마다 장밋빛 청사진…끝나면 찬밥신세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특별법 위헌 쟁점 "의결 멈출 이유 없다, 정면 돌파"

행정수도특별법 위헌 쟁점 "의결 멈출 이유 없다, 정면 돌파"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행정수도로 규정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두고 국회 공청회가 예고되면서 쟁점 사항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국회에선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는데, 현재 세종시의 달라진 사회적 인식과 관습 헌법의 모순 등을 고려할 때 심의와 의결을 미룰 이유가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는 여·야 간사 합의를 통해 오는 5월 7일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 발의순)의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한 달가량 통제됐던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전면 개통되면서 공사를 진행한 (주)원평종합건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공사는 원촌육교 진입 램프 구간 보강토 옹벽의 지하 침하와 배부름 현상으로 보수·보강 형태로 진행됐으며, 개통 시점까지 앞당기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3월 30일 통제됐던 원촌육교 일원 보강토 옹벽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이 이뤄졌다. 당초 개통 시점은 5월 1일로 예정됐지만,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면서 3일 앞당겨..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