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원 대전시의원 중구청장 출마선언 "실력있는 구청장, 원도심 활성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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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시의원 중구청장 출마선언 "실력있는 구청장, 원도심 활성화 주력"

"한밭종합운동장은 현행대로 철거해야"

  • 승인 2022-04-11 16:33
  • 신문게재 2022-04-12 4면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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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종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11일 중구청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이현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종원 대전시의원이 11일 중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종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시의회 기자실에서 '실력 있는 구청장'이라는 출마 슬로건을 발표했다.

홍 의원은 "국회의원 보좌관과 현재 대전시의회에서 행정자치위원장 등을 거쳤다. 대전의 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구 발전을 이끌기 위한 의정 활동을 해왔다"며 "효문화중심도시를 잘 이끌고 있는 박용갑 청장의 열정도 이어받겠다"고 말했다.

현재 민주당 중구 지역위원장인 황운하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혁신과 쇄신에 앞장서고 있는 황운하 국회의원과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며 "구청장 출마를 직접 권유받았고 고심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계속되는 야구장 신축에 대해서는 "여기서 멈추면 또 2~3년 돌아갈 것이다. 행정 혼란을 일으키고 시민과 구민을 힘들게 하는 일"이라며 현행대로 한밭종합운동장 철거에 힘을 실었다.

이어 "중구민과 함께 기회를 만들고 중구민과 동고동락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구청장으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는 향후 일정을 잡아 자세히 전하겠다"며 추가 공약 발표를 예고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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