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국 주한 EU 대사 일행 하남시 방문…기업투자유치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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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국 주한 EU 대사 일행 하남시 방문…기업투자유치 협력 논의

유럽 각국과 자매도시 결연, 기업투자유치 확대 등 교두보 마련

  • 승인 2022-04-12 14:1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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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 등 14개국 대사 및 관계자 30여명 하남친환경시설 견학
김상호 하남시장 초청으로 11일 주한 유럽연합(EU) 14개 회원국 대사단 등이 시청을 방문해 기업유치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주한 EU 및 회원국 대사 14명을 포함한 대사관 관계자 30여 명은 김 시장 인솔 아래 친환경기초시설 하남유니온타워를 견학했다.



시는 브리핑을 통해 하남시 홍보 영상, 도시 현황과 기업투자유치, 지역 유망기업 소개, 국내 대표적인 선진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 설명했다.

김상호 시장은 "수도권 동부의 새로운 핵심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하남시를 주한 EU 대사들을 통해 널리 알리고, 이번 만남의 계기로 EU 국가들과 경제 교류의 기회를 넓혀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간 교류 지원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며 "이번 계기로 하남시와 유럽 도시간 교류하며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시는 이번 주한 EU 대사단 하남시 방문을 계기로 기업투자유치 및 청소년 활동 교류, 하남시-유럽 도시간 자매교류 추진 등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약과 대체 에너지 분야에 앞선 경험과 기술을 가진 유럽 각국과 교류 협력의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며 "지방정부 자체적으로 EU 대사단을 대규모로 초청해 하남시 소개와 함께 기업투자유치 방안을 협의하는데 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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