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인터뷰]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힘쎈 충남' 이끌어 충남 발전 공약 실행하겠다"

  • 정치/행정
  • 지방정가

[내방인터뷰]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힘쎈 충남' 이끌어 충남 발전 공약 실행하겠다"

  • 승인 2022-04-21 17:06
  • 신문게재 2022-04-22 4면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20220421-김태흠 후보
21일 중도일보를 방문한 김태흠 후보. 사진=이성희 기자
"경선 과반 넘은 승리의 흐름 이어 '힘쎈 충남' 본선에서도 압도적 승리 이끌겠다."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21일 중도일보를 찾아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오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1지방선거에서 김태흠 후보를 공천 확정을 지었다. 김태흠 후보는 국민의힘 충청권 광역단체장 3자 경선 대결에선 50.79% 득표율로 유일하게 과반을 넘기기도 했다.

현직 국회의원에서 경선을 치러야 하는 광역단체장 출마까지 '비상하는 새로운 충남 시대'를 약속하며, 김태흠 후보는 "도정교체로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내라는 준엄한 명령을 겸허히 받았다. 경선을 치렀던 박찬우, 김동완 두 후보와 원팀으로 충남의 발전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충청의 지방권력 탈환을 주장하며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와 인연에 대해 "모두 정치적으로도 가깝고 인간적으로도 서로 의지하는 사이면서도 충청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일꾼으로 만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이어 "이번 지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격전지는 충청권으로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충청의 미래를 위해 전체 석권이 절실하다. 충청의 모든 후보가 승리하겠다"며 충청권 광역단체장 석권을 다짐하기도 했다.

본선에서 맞붙게 될 양승조 충남지사와 민주당 후보와는 자신의 추진력과 실행력을 차별성으로 두며, 윤석열 당선인의 지역 공약 실행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번 충남지사 선거는 양승조의 밋밋한 충남으로 남느냐, 아니면 집권여당의 힘을 받은 김태흠의 힘쎈 충남으로 가느냐의 갈림길이다"며 "더 이상 이웃집 아저씨 같은 리더십으로는 충남 발전을 이끌 수 없다. 도민들은 해내고야 마는 집념과 책임감의 열정적 리더십을 원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윤석열 당선인의 지역 공약 이행을 강조하며, "충청내륙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첨단국가산업단지와 국방산업클러스터, 충남공항 건설, 공공 의료복지 강화 등을 약속했다. 윤석열의 약속이 곧 김태흠의 약속이다. 충남 발전 공약 적극 실현하겠다"고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다목적실용위성 6호·누리호 5호 발사 앞둔 항우연 가 보니
  2. 대전지검 검사 24명 공석 등 검찰 인력유출 심각…기소사건도 2년새 43% 감소
  3. 대전안전공업 화재, 본격 원인조사 위한 철거시작
  4. 고유가 '직격탄' 교육현장 긴급 지원… 숨통 트이나
  5.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1. "통합대학 교명 추천 받아요"…충남대·공주대 새 간판 달까?
  2.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3.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4.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5.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선거 때마다 장밋빛 청사진…끝나면 찬밥신세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특별법 위헌 쟁점 "의결 멈출 이유 없다, 정면 돌파"

행정수도특별법 위헌 쟁점 "의결 멈출 이유 없다, 정면 돌파"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행정수도로 규정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두고 국회 공청회가 예고되면서 쟁점 사항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국회에선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는데, 현재 세종시의 달라진 사회적 인식과 관습 헌법의 모순 등을 고려할 때 심의와 의결을 미룰 이유가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는 여·야 간사 합의를 통해 오는 5월 7일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 발의순)의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한 달가량 통제됐던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전면 개통되면서 공사를 진행한 (주)원평종합건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공사는 원촌육교 진입 램프 구간 보강토 옹벽의 지하 침하와 배부름 현상으로 보수·보강 형태로 진행됐으며, 개통 시점까지 앞당기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3월 30일 통제됐던 원촌육교 일원 보강토 옹벽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이 이뤄졌다. 당초 개통 시점은 5월 1일로 예정됐지만,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면서 3일 앞당겨..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