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예비후보 허태정 시장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놓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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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예비후보 허태정 시장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놓고 공방

"허 시장은 거짓말 멈추고 공공성 회복에 나서라"
허태정 시장 "공공 뺀 것 말고는 협약서 사실 아냐"

  • 승인 2022-04-22 16:13
  • 수정 2022-04-22 16:17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1. 장종태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다.
장종태 예비후보가 22일 기자회견에서 대전시-넥슨재단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실시협약서를 보여주며 허태정 시장이 토론회에서 했던 발언은 명백한 허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제공=장종태 후보캠프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공공성 문제를 거론하며 허태정 대전시장을 겨냥했다.

장종태 후보는 22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태정 시장이 협약 과정에서 공공성을 훼손한 입증 자료가 있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4월 21일 TV 토론회에서 장 후보는 '대전시-넥슨과의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협약서'를 공개하며 허 시장이 협약 과정에서 '공공' 이름을 빼고 넥슨에 운영권의 권한을 넘겨주려 했다고 제기했고, 허 시장은 "병원 명칭에서 '공공'을 뺀 것 말고는 사실이 아니다. 포괄적 협약서에 사인한 것뿐"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이에 장 후보가 이날 회견을 자청해 허 시장이 "허 시장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과 관련해 명칭뿐만 아니라 운영에서도 '공공'을 뺀 사실이 보인다"며 “허 시장이 사인한 협약서를 언급하며 넥슨재단이 운영위원회 구성과 병원장 임명 등 운영 전반에 참여하도록 하며 공공성의 가치를 훼손했고 이를 입증한 진본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했다.



장 후보는 "재활치료가 시급한 장애 아동 가족과 150만을 기만하는 밀실행정을 멈추고 바로잡아야 한다"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공공성을 회복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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