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 공천 작업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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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 공천 작업 마무리 단계

계룡시장 후보 재경선 이응우 확정
기초의원 50곳 106명 후보자 의결

  • 승인 2022-05-08 11:19
  • 수정 2022-05-08 16:23
  • 신문게재 2022-05-09 5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기원 계룡시장 예비후보 자격을 박탈하는 등 막바지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따르면, 기초단체장에선 계룡시장 후보 재경선을 통해 이응우 후보가 최종 공천을 받았다. 앞서 공관위는 최근 공천했던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계룡시장 후보 재경선을 진행했다.

재경선을 하는 이유는 이 전 후보가 공천서류심사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적시했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은 범죄 경력이 있는데, 해당 내용을 도당에 알리지 않았다는 것이 국민의힘 도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우용하, 이응우, 허남영, 임강수, 윤차원 예비후보 등 5파전으로 7일 재경선에 나섰고, 이날 이응우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계룡시장 후보 선출을 끝으로 국민의힘은 기초단체장 후보 선정을 끝냈다.

이와 별개로 경선에서 패배했던 노박래 서천군수의 이의제기는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 관계자는 "경선 과정에서 큰 문제가 없었다는 판단이 나왔다.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응우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예비후보
기초의원도 마무리 작업 중이다. 공관위는 공직후보자 접수를 진행했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후보자 면접 등을 통해 기초의원 50개 선거구 106명 후보자를 의결했다. 경선 선거구의 경우 일반 국민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후보자를 선출했다.

중앙당 공천기준과 정당사상 최초로 공직후보자 역량강화(PPAT) 시험을 진행해 후보자 자질과 능력을 한 단계 더 검증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후보자들은 9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후보자로 확정할 예정이다.
내포=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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