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평균관중 1위, 대전하나시티즌의 특별한 팬친화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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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평균관중 1위, 대전하나시티즌의 특별한 팬친화 마케팅

  • 승인 2022-05-25 17:11
  • 수정 2022-05-25 17:13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K리그2 평균관중 1위, 대전하나시티즌의 특별한 팬친화 마케팅
대전하나시티즌이 특별한 팬친화 마케팅으로 지역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이 팬프렌들리상 연속 수상을 노리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해 프로연맹에서 수여하는 K리그2 팬프렌들리상을 모두 석권한 경험이 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올해도 팬 친화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대전은 홈경기 이벤트 운영을 비롯해 영상 콘텐츠 제작, 지역밀착 활동 등의 팬 친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열린 홈경기에서 대전의 레전드 '수호천황 최은성' 초청행사와 가족 팬들을 위한 가족놀이 공원 등 재미와 의미를 담은 홈경기 이벤트를 운영했다. 관중들도 호흥에 답했다. 대전의 평균관중은 1,945명으로 K리그2 평균관중 1위에 등극한 만큼 경기력과 더불어 이벤트도 관중 동원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전하나시티즌의 유튜브 '하나TV 대전하나시티즌'은 K리그 구단 중 구독자 수 2위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오프더피치', '대전일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상 콘텐츠는 축구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오프더피치는 경기당일 그라운드 안팎에서 일어나는 선수단의 서사를 담은 영상으로 지상파 방송으로 재탄생하는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이밖에도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함께가게', 지역 여성 축구 동호회 대상 원데이 클래스 '왓 위민 원트',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지원사업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 지역에서 스포츠 산업 종사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무 체험의 기회 제공 사업 '마케팅 유스' 등의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 관계자는 "최근 홈에서 치러진 부천 FC 전에서 4,607명의 관람객이 입장하며 올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며 "이는 그동안 진행해 온 팬 친화사업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팬 만족도 향상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홍석용 인턴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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