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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신도시 주민 힐링 로드 축제 성황리 마무리 |
2014년부터 시작된 '판교 25통 힐링 로드 축제'는 판교 25통 마을협의체와 판교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방과 상가대표들이 참여해 판교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중단되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피한 야시장을 컨셉으로 수련관 앞마당에 판교 25통 공방과 연계한 공방 체험 부스 (가죽공예·업싸이클링 등 18개 체험, 상가 활성화를 위한 홍보)가 마련됐다.
또한 도서관 앞 마당에는 플리마켓과 프리마켓 부스(벼룩시장·중고시장·교환시장 등 플리마켓 10개 팀, 핸드메이드·창작품 등 프리마켓 7개 팀)가 마련되었고, 수련관 광장에는 거리 공연(청소년 동아리 및 전문거리 공연 5개 팀) 등 3가지 테마 공연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현백 시의원 "코로나를 극복하고 다시 축제가 열려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의 참여로 성남을 대표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성화 방안 마련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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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