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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발전이 중소협력기업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사진은 6월 30일 상용이엔지에서 열린 현장설명회 모습.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중소협력기업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박형덕 사장은 6월 30일 첫 번째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상용이엔지를 방문해 사업성과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공정간 이송 자동화 설비 및 다관절 가공 로봇의 제품 생산 프로세스 시연을 시작으로, 수행기관의 도입성과 브리핑, 기념 현판식과 현장 근로자들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2019년부터 지속가능한 공감경영의 일환으로 협력기업의 제조현장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작업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경우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으로 자동화설비 도입 등 설비개선으로 산업재해를 30% 이상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금까지 총 45개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 상용이엔지와 뉴토크코리아, 테스토닉 3곳이 고도화 과정을 거쳐 스마트공장을 도입했다.
상용이엔지는 서부발전의 지원을 받아 '가공물 디지털 측정 및 데이터 관리 시스템'과 'ICT연계 CNC 로딩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는 '다관절 로봇 가공 시스템'을 도입해 사업초기에 목표한 스마트공장 조성을 마무리했다.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상용이엔지는 시간당 생산량 20% 향상 및 제품불량률 91% 개선, 작업공수 8시간 단축, 검사시간 50% 단축 등 총 3억 3천 만원의 재무성과 달성은 물론 자동화설비 도입으로 위험작업에 대한 근로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형덕 사장은 "이번 스마트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재해예방과 재무개선,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협력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공감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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