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 선봬

  • 경제/과학
  • IT/과학

LG유플러스,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 선봬

U+3.0 '4대 플랫폼' 전략 일환… 고객 디지털 접점 확대 첫 행보
U+프로야구-골프U+통합, 축구·농구·배구·당구·볼링 등 대폭 확대
축구·야구부터 라이브 우선 중계… 향후 종목 확대 순차적 검토

  • 승인 2022-10-12 15:06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3.0 플랫폼 전환 전략에 따라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스포키'를 소개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U+3.0 시대에 발맞춰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출시한다.

12일 LG유플러스는 기존의 U+프로야구와 U+골프를 통합해 축구, 농구, 배구, 당구, 볼링, 낚시 등 종목을 8개로 대폭 늘린 스포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포키는 '스포츠 백과사전'과 '스포츠로의 열쇠' 라는 의미를 가진다.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와 인기 유튜브, 방송 영상을 제공하며 모든 뉴스와 영상에 댓글을 달 수 있는 '스포키톡' 기능도 지원한다. 서비스 분야는 △국내 프로축구(K리그1) △해외 축구(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 리그1, 에레디비시) △국내 야구(KBO) △해외 야구(MLB, NPB) △골프(KPGA, KLPGA, PGA, LPGA) △농구(KBL, NBA) △배구(남자프로, 여자프로) △당구(PBA팀리그, PBA, LPBA) △볼링 △낚시 등 이다.

라이브 중계 기능은 축구와 야구에 우선 제공한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과 국내 프로야구 'KBO'는 영상 중계가 가능하고, 국내 프로축구와 해외 축구(리그1 외 리그)는 문자 중계와 그래픽 중계 'LMT(Live Match Tracker)' 서비스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022년 4월부터 7월까지 U+프로야구와 U+골프 시즌 누적 이용자 수는 지난해 대비 각각 49%, 7% 증가했지만 비시즌에는 고객 유입이 저조하다. 스포키를 통해 종목을 다양화함으로써 시즌과 비시즌 관계없이 이용자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고광호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스포키 출시는 U+3.0 시대의 4대 플랫폼 전략 발표 이후 디지털 접점 확대의 첫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스포츠를 즐기는 팬들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나 중계를 원하는 종목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달 라이프스타일, 놀이, 성장케어, 미래 기술을 포함하는 '4대 플랫폼'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스포키는 '놀이 플랫폼'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는 첫 행보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흥타령춤축제서 안전문화 캠페인
  3. 한화, 1R 민주홍과 2억5000만원 계약… 신인 11명 계약 완료
  4.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 대전시도 불똥튀나
  5. 민선 9기 허태정號 100일…민생·경제 연착륙 호평
  1.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2. [새인물] 박재현 제71대 천안서북경찰서장
  3. 충남대 노사 갈등 돌파구 찾나…학장협의회 중재안 제시
  4. 천안세무서, 징수와 복지를 연계한 '포용적 체납관리'로 민생경제 회복 지원
  5. 고용노동부 노동감독관 고소·고발 급증… 5개월 만에 작년수준 근접

헤드라인 뉴스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급전방식 등 주요 쟁점이 올해 안에 결론 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8기 당시 변경된 급전방식 등을 다시 점검한 뒤 가능한 연내 대전시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에서 "트램은 대전시민의 관심이 가장 큰 교통 문제이고 사업비 규모도 가장 큰 만큼 대전시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라며 "급전방식 등은 가능한 연내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 당시 트램 사업을 추진했던 허 시장은 민선 8기에..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대전 중부소방서 신설사업이 추진 5년여 만에 첫 삽을 뜨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그동안 대전시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착공이 거듭 지연됐던 만큼, 2028년 준공을 위해서는 내년도 공사비 확보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중구만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어 주민들의 우려가 컸던 만큼 민선 9기에는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소방본부는 2028년 중부소방서 신설을 목표로 지난달 21일 착공에 들어갔다. 연내 터파기 공사를 마친 뒤..

`표 구하기 힘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늘려 2만석으로
'표 구하기 힘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늘려 2만석으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좌석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흥행에 비해 관람석 규모가 부족한 탓에 개장 첫해부터 매진이 잇따랐던 만큼 팬들의 관람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한화이글스와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1만 7000석 규모인 한화생명볼파크 관람석을 3000석 늘려 2만 석으로 확대한다. 양측은 이날 볼파크 프레스센터에서 증축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증설 배경에는 지난 시즌 내내 이어진 심각한 좌석난이 있다. 새 구장 개장과 함께 관중이 몰렸지만 이를 받아낼 좌석은 1만 7000석에 그쳤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