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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서 9월 14일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해 채수경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혁신추진단을 구성, 수차례 점검 회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일차적으로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산하기관과 논의를 통해 혁신방안을 더 구체화해 최종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가 마련한 혁신방안의 골자는 자족 경제도시 등 시정4기 5대 비전과 연계한 핵심사업 위주로 사업구조를 재편, 시민 중심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선 시정4기 공약 사항인 대중교통 무료화와 연계해 시민 수요에 응답하는 효율적 교통체계 마련을 위한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2023년까지 세종 형 통합돌봄체계(온:돌봄)를 구축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창구를 수요자 중심으로 일원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용보증재단은 전국 최초로 보증채무이행 심사부터 이행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업무처리 단계와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산하 공공기관은 또한, 앞으로 자립경영 기반을 다지도록 수익구조 개선과 운영비용 절감방안 등도 마련한다.
여기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질 개선에 나서 기관별 여건에 맞는 고유 기능 위주로 조직을 개편하고, 부서 간 통합·관리직 비율 축소 등을 통해 조직을 효율화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일궈내기 위해서는 시뿐만 아니라 산하기관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전문성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의 방향은 시민 중심이 돼야 한다"며 "조직과 기능은 전문성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가 보완해달라"고 주문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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