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성심당 빵·오월드 입장권 등 다양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성심당 빵·오월드 입장권 등 다양

배, 포도, 버섯, 전통주, 장류, 빵, 김 등 41개 품목 확정
성심당, 하레하레, 오월드, 신현공예 등 23개 업체 선정

  • 승인 2022-12-22 15:52
  • 신문게재 2022-12-23 3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clip20221222153124
대전시가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배와 포도, 버섯, 전통주, 장류, 빵, 김, 오월드 입장권 등 총 41개 품목을 확정했다.

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답례품 제안서를 평가해 공급업체와 공급업체에서 제안한 품목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품목은 농축산물 18개 품목(쌀, 배, 포도, 토마토, 버섯 등), 식품 14개 품목(빵, 김, 기름류, 장류, 전통주 등), 공예품 및 공산품 4개 품목(화장품, 도마, 조리도구 등), 관광·서비스 상품 5개(오월드 입장권, 연간회원권, 대청호 낭만여행 등)이다. 선정된 답례품은 내년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서 확인이 가능하다.

대전시 답례품 공급 업체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업체 명단 (자료=대전시 제공)
공급업체는 성심당과 하레하레, 오월드, 신탄진주조, 우명동참기름마을, 신현공예, 성경식품과 지역농협 등 23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내년 제도 시행을 위해 우선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속적인 답례품 만족도 조사를 통해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시민과 출향인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복지, 문화·예술, 지역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2. [교단만필] 다시, 우리 교실에 존중의 씨앗을 심으며
  3. 심장 스텐트 시술 중 심정지 온 제천시 장애인연합회장 끝내 숨져
  4. 박석연 유성구의원 ‘순환형 유성경제' 방안 모색 간담회
  5. 천수만 악취·부유물 ‘이상조류’가 원인… “담수호 방류로 미세조류 급증”
  1. 충남 숙원 '석탄화력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지역경제 회복 기대감↑
  2. 대한민국, 북극항로 개척 첫발… 22일 역사적 항해 나선다
  3. 2027 수시 9월 7일 스타트… 지역대 신입생 10명 중 9명 뽑는다
  4. 학교가 감당하기 어려운 교권 침해, 전문 조사관이 교육현장으로…
  5. [사이언스칼럼] 지구의 체온을 잡는 치료제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고용률 지역별 격차 뚜렷…반도체 품은 음성군 높아

충청권 고용률 지역별 격차 뚜렷…반도체 품은 음성군 높아

충청권의 고용률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별로는 산업 기반과 인구 구조에 따라 고용 사정이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제조업이 자리 잡은 충북 음성·진천과 충남 천안·아산·당진 등은 높은 고용률을 기록한 반면, 일부 대도시와 비산업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고용률을 보였다. 청년층 고용률에서도 지역별 격차가 두드러졌고, 농촌 지역에서는 고령층의 경제활동이 높은 고용률을 뒷받침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20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충북과..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출범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전공소청의 정원과 세부 조직이 여전히 구체화되지 않으면서 일선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이동할 검찰 인력도 최종 확정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실제 공소청에 남아 근무할 인력과 구체적인 배치 역시 당분간 유동적인 상황이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청법이 폐지되고 공소청법이 시행되는 10월 2일부터 현재 검찰 조직은 공소청 체제로 전환된다. 공소청법은 대법원에 대응하는 공소청을 두고 고등법원에는 광역공소청, 지방법원과 가정법원에는 지방공소청을 각..

202027 수시 9월 7일 스타트… 지역대 신입생 10명 중 9명 뽑는다
202027 수시 9월 7일 스타트… 지역대 신입생 10명 중 9명 뽑는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되는 가운데 대전권 대학들의 '신입생 모시기'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대전권 주요 4년제 대학 8곳은 수시에서 1만7400여 명을 선발한다. 비수도권 대학이 신입생 10명 중 9명을 수시로 뽑는 만큼 수시는 수험생의 진학과 지역대의 신입생 확보를 좌우하는 승부처다. 올해는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늘고 의과대학에 지역의사선발전형이 도입됐다. 대학과 모집단위마다 학생부 반영방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면접·실기 일정도 다르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입시 흐름과 대전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