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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는 올 한해 세종시 저소득·위기가정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 및 치료비 등으로 약 13억 원의 후원금·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 19 회복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 19로 위기에 처한 가정을 긴급지원하고, 지역 내 21개소에 교육·놀이 분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사각지대 아동발굴 및 권리 옹호에 앞장서왔다.
박미애 본부장은 "올해 초 여섯 번의 협력기관간담회를 통해 87명의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아동복지협력을 결의해 관내의 많은 사각지대 아이들을 발굴·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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