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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주말학교는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과 공주교육대학교 간 업무협약에 의해 진행하는 교육으로 지능정보화 시대를 상징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활용, 윤리 등에 대한 교육 기회를 더 많은 학생에게 확대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공지능 주말학교는 기초 코딩과 로봇 제어, 인공지능 활용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총 4기가 진행되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개강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약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업 이외에도 로봇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미래의 교육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류동훈 교육장은 "다가올 지능정보화시대는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역량이 중요하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로봇 등 미래교육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인간다움,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공주교육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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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