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대만학회서 초청 수술법 강연

  • 사회/교육
  • 건강/의료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대만학회서 초청 수술법 강연

  • 승인 2023-10-15 15:36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1697282053374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대만에서 개최된 학회에 초청을 받아 척추내시경 수술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반차오자치공원에서 개최된 연례국제학술심포지엄(TSMISS 2023)에 초청받아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중증도 척추관 협착증의 접근- 황색 인대 일괄제거 및 반대측 신경 감압술을 강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만의 신경외과, 외과 전문의로 구성되어 최소 침습 척추수술분야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기술의 안전, 효과적인 적용을 위해 연구하고 공유하는 대만 최대의 척추내시경학회가 주최했다.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박철웅 원장을 초청했으며 이미 지난 8월 대만에서 8명의 척추전문의가 대전우리병원을 찾아서 박철웅 박사의 척추내시경 수술을 배운 것을 계기로 박철웅 원장의 수술법의 우수성을 대만에 전파하기 위해 대만학회에 박 원장을 초청한 것이다.

이번 학회에서 박철웅 원장은 흉추 척추관협착증에서 황색인대가 골화돼 신경을 압박하는 등 매우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양방향내시경척추수술법으로 합병증을 최소화하면서 최소침습적인 수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소개하였다.



이는 척추관 협착증 치료를 위해 개발된 여러 척추 수술방법 중 가장 안전한 수술법을 개발했다는 뜻으로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이며 이에 더불어 절개부위가 작아 빠른 회복과 감염으로부터 안정이 보장돼 환자가 빠르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어 환자만족도 또한 높아진다.

박철웅 박사는 "미국에 이어 대만에서도 대한민국의 의료기술을 욕심내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척추내시경수술방법은 전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치료법이며 환자의 치료를 위해서라면 국가와 상관없이 배우고자 하는 모든이에게 가르쳐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홈플러스 문화점 결국 폐점... 1월 급여와 설 상여금도 밀린다
  2. 서산지청서 벌금 내부횡령 발생해 대전지검 조사 착수
  3. 행정통합 논의서 소외된 교육감 선출… 입법조사처 "교육자치 당초 취지 퇴색되지 않아야"
  4. 반의 반 토막난 연탄사용… 비싸진 연탄, 추워도 못 땐다
  5. [새해설계] 설동호 교육감 "남은 임기, 창의융합인재 키우는 정책 실행"
  1. [기고] 대전·충남 통합, 대전은 왜 불리한가-통합 교육감 선거, 헌법 원칙과 제도 설계의 딜레마
  2. [내방] 맹수석 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3. 세종 집무실·의사당 건립비 ‘5조원 육박’…예산안 확보는?
  4. [영상]대전 빼고 충청특별시? 말도 안 되는 것! 시민들에게 물어봐야
  5.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속보>=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발표하는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지방분권을 위한 과감한 지원이 담길지 주목된다.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지만, 권한 배분과 재정 특례·행정 운영 모델 등 정부의 통합 지자체 청사진은 '감감무소식'이라는 중도일보 보도 이후 4일 만에 정부가 전격 발표에 나선 것이다. <중도일보 1월 12일자 1면 보도> 15일 중앙정부와 대전시, 충남도,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청사 합동브리..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청주 오송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KTX 철도분기역을 품은 청주 오송읍이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과 함께 생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며 살기 좋은 정주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오송의 인구는 2022년 말 2만4862명에서 2025년 12월 기준 4만9169명으로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최근 1년 새 청주시 내에서 가장 큰 폭의 인구 증가를 기록한 지역도 오송이다. 청주시는 다양한 세대가 정착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 전반에 걸친 정주여건 개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시가 한글 문화도시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 올해는 3000억 원 규모의 한글 문화단지 조성 발판을 마련하고, 2027 국제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한글미술관' 건립을 통해 한글의 세계화와 산업화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풍요와 품격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기반 조성 ▲한글문화 중심도시 도약 ▲체육·관광 인프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