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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2일 2024년 세계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윤준병 국회의원,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기웅 서천군수, 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지역주민을 비롯한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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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2일 오전 심원면 세계 프리미엄 갯벌 생태지구에서 '2024년 세계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현장에는 관내학생과 어린이집 원생 200여 명이 찾았다.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홍보캠페인·업 사이클링 체험·환경교육 등 20여 개의 생태관광 체험 부스가 준비된 '함께 습지 페스타'가 운영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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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2일 오전 심원면 세계 프리미엄 갯벌 생태지구에서 '2024년 세계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 습지의 날이라는 뜻깊은 기념행사의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갯벌의 공존을 도모하며 미래 세대에게 이 소중한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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