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전세사기 예방 '관리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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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전세사기 예방 '관리단' 발족

  • 승인 2024-09-03 15:5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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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가 3일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 전세 관리단'을 발족했다.

이날 공인중개사 73명을 안전전세 관리단원으로 위촉하고, 앞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 환경 조성과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관내 공인중개사 2400여 명과 함께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실천 과제는 ▲위험물건 중개 안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체크리스트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현황 공개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변동 알림(문자서비스) ▲악성 임대인 고지 등이다.

또한 전세 사기 등 불법 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전세 관리단이 현장 정보를 활용한 불법행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부동산중개사무소 대상으로 정기적인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참여가 의미가 크다"며 "민관이 협력해 제도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와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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