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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경찰서가 최근 안전띠 일상화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
14일 고창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학생들이 많이 다니거나 통학 등 차량이 많은 장소를 선정해 경찰, 유관기관, 협력단체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뒷좌석 안전띠 착용 ▲13세 미만 어린이 안전띠 착용 ▲올바른 안전띠 착용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이 담긴 홍보용품을 배부해 안전띠 착용에 대하여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부모와 운전자에게는 전단지를 배부해 안전띠 착용에 관심을 둘 것을 당부했다.
고창경찰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도연 서장은 "안전띠는 생명 띠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것이므로 차에 타면 먼저 착용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 군민들의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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