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복분자 고사 극복 실천 기술 교육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복분자 고사 극복 실천 기술 교육

안정생산 다짐 생산자 단체 화합 행사 개최

  • 승인 2025-05-19 11:51
  • 신문게재 2025-05-20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지는 복분자 고사 피해에 적극 대응하고자 농업개발대학 복분자과를 운영하며 고사 극복을 위한 실천 기술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또한 여름철 폭우의 폭염에 따른 패해 극복을 위해 자체 예산으로 고온 극복 시설 시범 사업을 추진 중이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저온성 멀칭필름을 적용한 현장 실증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837844965_816895613561605_1747363
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복분자 안정생산 다짐을 위한 생산자 단체 화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농촌개발대학 복분자과는 내부 강사와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갖춘 농업인들을 중심으로 토론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분자 생육 단계별 현장 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무장면에 위치한 교육생 농장에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년 대비 약 10일가량 지연된 개화에 대한 방안과 신초 적심 기술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실습이 이루어졌다.
37844965_816895419093116_1747363
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복분자 안정생산 다짐을 위한 생산자 단체 화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교육 후에는 고창군 내 6개 복분자 생산자단체 회원들이 모여 복분자 고사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팀별로 토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고창군 농업 관련 실과 장들도 참석해 복분자 산업 발전을 위한 각 부서별 실철 방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37844965_816895791705251_1747363
최근 고창군에서 열린 복분자 안정생산 다짐 생산자 단체 화합 행사./고창군 제공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복분자 생산 가공 서비스 산업을 아우르며 발전해 온 고창의 베스트셀러 농산물로 소농부터 대농까지 농가 소득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온 고창의 대표적인 특화작물이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사 피해가 심해지고 있는 만큼 농업인들의 현장 경험에서 우러난 재배기술과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복분자 고사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가짜뉴스 3.0 시대 -민생과 시장 경제 보호 위한 대응전략
  2.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수용자 돌볼 의사 모집공고만 3번째…"치료와 재활이 곧 교정·교화인데"
  3. 충남대병원 공공부문,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세미나 개최
  4. 한국수자원공사, 2026 홍수기 맞춰 '댐 시설' 사전 점검
  5. 대전 공공재활병원 피해 부모들 “허위치료 전수조사해 책임 물어야"
  1. ‘인상 vs 동결’ 내일 4차 석유 최고가격제 향방 촉각
  2. "취지 빠진 정책, 출발선은 같아야"…서울대 '3개'만 만들기 논란 지속
  3. 대전 급식 파행 재현되나… 차질 우려에 교육감 후보 중재 나서기도
  4. 장기 정지 원전설비 부식 정도 정확히 측정한다… 원자력연 실증 완료
  5. 지방선거 전 행정수도법 통과 불발에 세종 정치권 '유감'

헤드라인 뉴스


정부 양자클러스터 공모 본격… 대전, 연구집적 경쟁력 통할까

정부 양자클러스터 공모 본격… 대전, 연구집적 경쟁력 통할까

대전시가 정부의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에 뛰어들 채비를 마치면서, 국내 최대 연구개발 집적지가 실제 산업 거점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정부가 국가 전략기술로 꼽히는 양자산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자 대전도 KAIST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구축한 연구 인프라를 앞세워 유치전에 가세했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18일까지 국가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 신청을 받는다. 양자컴퓨팅·양자통신·양자센싱 등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기술 변화 속도와 산업 불확실성을 고려..

"지선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앞으로 향방은
"지선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앞으로 향방은

6월 지방선거 전 통과가 사실상 불발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조속한 처리'를 내세웠던 여·야 지도부의 약속이 큰 실망감으로 돌아온 만큼, 앞으로의 처리 절차에 지역사회 여론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 발의순)의 첫 논의를 시작했지만 심사를 보류한 뒤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 등을 두고 보완..

대전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신생 핫플레이 상권으로 `주목`
대전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신생 핫플레이 상권으로 '주목'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슈퍼마켓을 비롯해 채소·과일, 정육점 등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2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8만 880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 자연 속 힐링 요가 자연 속 힐링 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