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 아인리에 고정식 무인악취포집기 추가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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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읍 아인리에 고정식 무인악취포집기 추가 설치 운영

24시간 실시간 감시 악취 민원 해소

  • 승인 2025-05-21 11:26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고정식 무인악취포집기 설치
금산읍 아인리에 24시간 실시간 악취 감시를 위한 무인악취포집기가 추가 설치됐다.

20일 이 곳에 설치한 악취포집기는 복합 센서로 실시간 악취를 감지할 수 있으며 악취 배출허용기준 초과 시 자동으로 악취를 포집하는 기능을 갖췄다.



고정식 악취포집기는 축사가 밀집한 금성면 하류리에 2023년부터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악취 민원 감소 및 악취발생 실시간 모니터링 효과를 확인하고 이번 악취포집기 추가 설치를 추진했다.



군은 이후에도 악취발생 빈도 및 민원해소 추이를 분석해 향후 악취포집기의 추가 설치에 나설 계획이다.

축사 악취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군은 이 외에도 3월부터 축산악취 감시원 2명을 동원해 상시로 금산군 전역을 순찰 중이다.

또 상습 악취민원 축사에 대해서 매달 악취 측정을 시행하고 올해 악취포집차량을 구입해 축산악취 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악취배출허용기준이 3회 이상 초과되는 축산농가는 '악취관리지역 외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시설'로 지정돼 '악취방지법'의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될 수 있다.

군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악취는 감각공해로 기준치 이내라 하더라도 개인에 따라 피해 정도가 다를 수 있다"며 "무인 악취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감시가 취약한 시간대의 악취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군민들의 생활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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