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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교육지원청이 최근 AI·디지털 미래 교육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정읍교육지원청 제공 |
정읍교육지원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 연계를 강화하는 '이음 학교' 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체험을 통해 배우는 AI·디지털 과학 세상'을 주제로 약 160여 명의 유·초등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및 디지털 체험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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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교육지원청이 최근 AI·디지털 미래 교육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정읍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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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교육지원청이 최근 AI·디지털 미래 교육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정읍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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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교육지원청이 최근 AI·디지털 미래 교육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정읍교육지원청 제공 |
학교 관계자는 "이음 학교 정책을 기반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AI·디지털 분야 진로 탐색과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는 동시에,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만드는 교육 현장의 좋은 모델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수곡초 전 교실과 특별실 등 학교 전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체험 중심의 교육과 이음 학교 정책의 성공적 연계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학생들을 격려한 정읍교육지원청 최용훈 교육장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애쓰시는 교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이음 학교와 미래 교육을 통해 더욱 역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정읍교육지원청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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