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여름맞이 체험형 쿠킹 클래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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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름맞이 체험형 쿠킹 클래스 운영

'남해특별시' 8월 프로그램 4회 구성, 생활 속 참여 콘텐츠로 주목

  • 승인 2025-07-22 09:25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1. 남해특별시(特.別.時) 8월 체험프로그램
남해특별시(特.別.時) 8월 체험프로그램<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8월 4일부터 21일까지 '남해특별시(特.別.時)' 8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한 쿠킹 클래스 중심으로 구성돼 군민 일상 속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체험은 총 4회차로 진행된다.

8월 4일 '멕시칸 푸드 클래스'에서는 퀘사디아, 살사, 과카몰리 등 이국적인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본다.

이어 8월 7일에는 삼계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트러플 삼계 리조또 클래스'가 운영된다.

8월 19일에는 마늘소스를 곁들인 스페인식 생선요리 '단짠 꿀대구', 8월 21일에는 콜드 파스타 형식의 '샐러드 파스타 클래스'가 마련된다.

모든 수업은 남해읍 화전로에 위치한 창생플랫폼 공유주방에서 열리며, 참가자는 재료비를 자부담하게 된다.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2회차는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3·4회차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방문 또는 전화, 군청 및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강사들과 함께 지역 고유의 생활 콘텐츠를 발굴해가고 있다"며, 군민 참여 기반의 체험 프로그램 지속 운영 방침을 밝혔다.

생활 기반형 콘텐츠는 정주환경 개선과 도시재생 목적 사이에서 중간 지점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역 식재료 활용, 로컬 브랜드 연계 등 구체적 확장 방안이 병행될 경우, 콘텐츠의 활용도는 더욱 넓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도시재생의 공간은 건물에서 시작되지만, 머무는 감각은 일상에서 형성된다.

남해의 체험은 지금, 그 감각의 구조를 조용히 설계하고 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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