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

  • 전국
  • 부산/영남

합천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

조례·재산관리계획 등 15건 안건 심의

  • 승인 2025-07-23 14:47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제290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90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개회<제공=합천군의회>
경남 합천군의회가 7월 23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6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본회의에서는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3건이며, 집행부 제출 조례안 2건과 공유재산관리계획 5건, 동의안과 보고의 건도 함께 포함됐다.



주요 발의안으로는 신경자 의원의 '결산검사위원 운영 조례', 김문숙 의원의 '공유재산관리 조례', 이태련 의원의 '행정사무 감사 조례' 개정안 등이 있다.

또한 경기 연천~합천을 잇는 남북6축 고속도로를 의령·함안까지 연장해달라는 건의안도 의결됐다.

이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중서부 내륙권 발전을 위한 제안으로 주목된다.

김문숙·이종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 연령 상향과 지역아동센터 처우 개선을 제안했다.

정봉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의회의 복구 노력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의원 개별 발의가 늘고,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와 제안이 병행되면서 의정의 적극성이 두드러졌다.

특히 생활 밀착형 조례 정비와 인구 대응형 청년정책 논의는 의회의 기능을 제도 설계자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도는 세우는 일보다, 살아 움직이게 하는 일이 더 어렵다.

정책이 나오는 회의장을 지나, 변화를 만들어내는 현장으로 연결될 때 그 힘이 완성된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용갑, 택시운송법·조세특례 개정안 발의… 택시 상생 3법 완성
  2.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3.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 입학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4. [르포] 방파제 테트라포드, 이런 원리로? KIOST 연구현장 가보니
  5. 천안시, 물총새공원 주차장 조성안 주민설명회 개최
  1. 황운하 “6월 개헌 위해 여야 국회 개헌특위 구성에 나서달라”
  2. 첼리스트 이나영, '보헤미안' 공연으로 음악적 깊이 선보인다
  3. 박범계, 6·3 지방선거 불출마… "통합 논의 멈춰, 책임 통감"
  4. 윤기식 "동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5.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헤드라인 뉴스


[르포] 방파제 테트라포드, 이런 원리로? KIOST 연구현장 가보니

[르포] 방파제 테트라포드, 이런 원리로? KIOST 연구현장 가보니

방파제 테트라포드(tetrapod)는 어떤 기준으로 설치될까? 지난 12일 오후에 찾은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수리실험동에선 해양구조물과 장비 등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다. 일상 속 당연시 여겨온 해양 구조물들의 설치 배경엔 수백번, 수천번 끈질긴 연구 끝 최적의 장비 규격을 찾아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원들의 끈질긴 노력이 숨어 있다.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내 4005㎡ 규모의 수리실험동은 파도나 흐름을 인공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실험시설을 갖추고 있..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남·북, 대전까지 통합해서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 행정체계를 만들어볼 거냐는 한번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첨단·바이오 산업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에서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이 “급정거를 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도시들이 경쟁력을 올리려면 광역화가 시대적 추세가 됐다”며 “충청도 지금 대전, 세종, 충남·북으로 많이 나누어져 있는데, 지역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지역연합..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올해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서울권을 제외한 지역 의대 모집 정원이 늘어남에 따라 충청권 7개 의과대학이 총 118명을 증원한다. 지역 거점 국립대인 충남대는 27명, 충북대는 39명이 늘어 각각 137명, 88명을 모집하고, 건양대와 순천향대 등 5개 사립 의대 역시 52명을 증원해 314명을 선발한다.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7학년도~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에 따르면, 2027학년도 지역 의대 32곳의 신입생 모집정원 증원 규모는 총 490명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