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5년 소통마켓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 전국
  • 계룡시

계룡시, 2025년 소통마켓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시민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참여,진정한 '소통의 장' 본격 시동

  • 승인 2025-07-24 14:46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크기변환]2025년 소통마켓 세부실행계획 보고회1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과 함께 2025년 계룡시 소통마켓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시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소통마켓'의 취지를 반영해 시민참여단이 행사 로드맵과 세부 프로그램을 직접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단들은 행사장 구성, 분임별 역할 분담, 안전 및 환경관리 방안 등 실행계획 전반을 공유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2025년 소통마켓'은 오는 9월 6일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개최되며, 지난해에 이어 시민 주도로 열리는 소통형 축제로 기획 단계부터 시민의 참여를 중심에 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시정 참여형 콘텐츠(소통지도, 계룡퀴즈, 인생스팟) ▲체험 프로그램(컬러테라피, 마음 타로 등) ▲감성 교류형 공연(시민 버스킹, 소통 라디오) 등 보다 풍성한 구성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특히, 시민의 삶과 감성을 담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계룡시만의 독창적인 소통문화를 현장에서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전날인 9월 5일에는 본 행사에 앞서 전야제가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먼저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전야제는 ▲토크콘서트 ▲무소음 영화 상영 ▲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문화와 시정이 어우러진 감성형 행사로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미리 높이고 시민의 참여와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예고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해 처음 시도한 소통마켓이 시민의 진심을 담아내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만큼, 올해는 시민이 진정한 주체가 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시도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계룡형 소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향후 정기·수시 회의를 통해 실행계획을 지속 보완하고 9월 행사 전까지 시민참여단의 아이디어를 행사에 충실히 반영해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맞이 식료품 키트 나눔행사
  2. 천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6인 체제로 24시간 상시운영
  3. [그땐 그랬지] 1990년 설연휴 대전 시민의 안방 모습은?… TV 앞에서 명절의 추억을 쌓다
  4. 대전시 공기관 직원, 평가위원 후보 610명 명단 유츨 벌금형
  5. 천안박물관, '붉은말과 함께하는 설날 한마당' 개최
  1. 한국타이어 '나만의 캘리그라피' 증정 이벤트 성료
  2. 대덕산단 입주기업 대부분 설 연휴 ‘5일 이상’ 쉰다… 5곳중 1곳 이상 상여금 지급
  3. 노은.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 설 휴장
  4. 백석문화대, 천안시 특산물 활용 소스·메뉴 개발 시식회 및 품평회 개최
  5. '보물산 프로젝트'공공개발로 빠르게

헤드라인 뉴스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학교 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해 안정적인 급식 공급을 도모하는 '학교급식법'이 개정된 가운데 대전에서 매년 반복되는 급식 갈등이 보다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현재 논란이 된 둔산여고 석식 재개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1월 29일 국회를 통과한 '학교급식법' 개정에는 학교급식 인력 기준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겼다. 학교급식종사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한다는 게 법 개정 취지다. 그동안 급식조리사들은 과도한 업무 부담을 낮추기 위해 조리사 한 명당 식수인..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학교 졸업 20주년이 되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던 풋풋한 마음이 실제로 결실을 맺었다. 13살에서 33살이 된 그들은 20년 만에 교실로 돌아와 13살 과거의 자신이 33살 현재의 나에게 쓴 편지를 수신했다. 대전 원앙초등학교는 2월 14일 오후 2시 20년 전 제1회 졸업생들을 초청해 당시 졸업을 앞두고 '20년 후의 내 모습은'이라는 주제로 쓴 편지의 개봉식을 가졌다. 원앙초는 서구 관저동에서 2005년 3월 31학급으로 개교했고, 2006년 2월 16일 1회 졸업식에서 168명이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 골목부터 달라지던 시절이 있었다. 대문은 누구를 환영하던 활짝 열려 있었고 마당에는 전 부치는 냄새가 가득했다. 아이들은 설빔을 차려입고 골목을 뛰어다녔으며 어른들은 이웃집을 오가며 덕담을 나눴다. 그러나 2020년대의 설은 사뭇 다르다. 명절은 여전히 달력 속 가장 큰 절기지만 그 풍경은 빠르게 바뀌며 이제는 사라지거나 점점 볼 수 없는 풍경들이 늘어나고 있다. 먼저 귀성길을 준비하는 모습과 풍경도 크게 달라졌다. 1990~2000년대만 해도 명절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밤새 줄을 서는 일이 흔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