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3~6호점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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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3~6호점 위·수탁 협약 체결

지역사회 중심 아동 돌봄 체계 구축

  • 승인 2025-07-25 10:4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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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관내 공공 돌봄서비스 제공시설 '다함께돌봄센터'가 내년 초 총 6곳으로 확대된다고 25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24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3~6호점 수탁기관 2곳과 '다함께돌봄센터 3~6호점의 위·수탁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수탁기관인 인천YMCA청소년재단의 권오용 대표와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의 정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방과후, 방학 중)을 중심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난해 운서동과 영종1동에 각각 1호점과 2호점이 문을 연 바 있다. 이곳에서는 간식 지원·숙제 지도·체험 활동 등 지역 여건과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운남동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에 들어설 3호점과 운남동 '영종 베르힐스카이시티'에 조성될 4호점을 '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중산동 '영종 서희스타힐스'에 문을 열 5호점과 중산동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오션브릿지'에 만들어질 6호점은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에서 맡게 된다. 이들 단체는 개소일로부터 5년간 시설 운영 전반과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3~6호점은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리모델링 작업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오는 2026년 1월 중 개소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등 다양한 정책으로 영종 지역의 급증하는 아동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돌봄 공백이 없도록, 틈새 수요를 착실히 채워 나가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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