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숫자로 본 민선8기 "성과와 달성 "

  • 전국
  • 계룡시

계룡시, 숫자로 본 민선8기 "성과와 달성 "

인구증가 등 전부문에서 긍정적인 변화,미래 발전 가능성 입증

  • 승인 2025-07-28 10:37
  • 수정 2025-07-28 13:02
  • 신문게재 2025-07-29 14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크기변환][크기변환]계룡시청 청사 전경_민선 8기 (3)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주민 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정책 등 다양한 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2025년 5월까지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월 대비 거의 모든 핵심 지표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기록하며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먼저, 계룡시 주민등록인구는 2022년 7월 43,510명에서 46,119명으로 약 6% 상승했다.

이 같은 성장은 지속적인 정주 환경 개선과 정책적 유인책의 결과로 평가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세대수도 19,527세대로 12% 늘어나며 안정적 정착 인구 증가를 보여줬다.

주목할 만한 지표는 혼인 건수와 출산율에서도 두드러진다.

혼인 건수는 2022년 7월 대비 45% 증가해 191건에 달했으며,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도 7% 상승해 0.95명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계룡시가 젊은 세대를 위한 주거 지원과 양질의 보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지역 경제의 가파른 성장세도 돋보인다.

계룡시의 총 예산규모가 2,714억 원으로 11% 증가하며 안정적 재정을 확보했고, 지역 내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는 9%와 4%씩 각각 증가하며 도시 경제의 역동성과 고용 환경 개선 가능성을 입증했다.

사업체는 3,607개로 증가했으며, 종사자 수는 1만1930명에 달했다.

이는 민선 8기에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자립 기반 강화를 정책 중심으로 삼아 추진한 노력의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경제활동인구의 변화는 계룡시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경제활동인구는 2022년 7월 대비 무려 24% 증가하며 2만 1천 명에 도달했다.

이는 계룡시가 외부 투자 유치와 일자리 확대 정책에 적극 나선 결과로 분석되며, 현재와 미래의 경제적 가능성을 아우르는 성과로 자리매김했다.

계룡시는 이 같은 고무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주민 삶의 질을 더욱 개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향후 정주 여건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주거 공간 확대와 교육·문화 인프라 증진, 적극적인 경제 정책을 통해 인구 유입 속도를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계 자료는 민선 8기 시작 이후 지방 소도시로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질적 성과를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계룡시는 이번 통계 발표를 통해 나타난 혼인율 및 출산율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를 위한 금융 지원 확대 및 관련 장려책 시행을 예고했다.

보육시설 질적 향상과 더불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근로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도 도심 내 봉사 기반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민선 8기 계룡시는 '행복이 넘치는 젊고, 활기차고, 지속가능한' 긍정(Yes) 에너지가 가득한 도시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전방위적 도약을 조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이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발 끈을 동여매고 열심히 달려온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며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새벽 물폭탄에 대전·충남 침수 속출… 42명 탄 버스 배수로 빠져
  2. 교명도 본부 위치도 미정…충남대 구성원 '통합신청서 제출 안 된다'"
  3. 싸이카부터 암행까지…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 단속 나선다
  4.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공감대 관건… 대책위 구성 촉각
  5. 재판받던 대전교도소 교정 공무원 숨진 채 발견
  1. ETRI, 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 '범출연연'으로 확대
  2.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 속 ‘보완수사요구권’ 다시 쟁점으로
  3.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 책임담임제 '호응'…종합 만족도 93.9%
  4. 연설문 대신 PPT… 오석진 교육감 새로운 대전교육 비전 제시
  5. 대전조차장역 SRT 탈선 항소심서도 유죄… 형량 낮아진 이유는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최대 200㎜ 비 예보…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충청권 최대 200㎜ 비 예보…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올라갔다. 산림청은 8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전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이번에 경계 단계로 격상된 지역은 대전·세종·충남·충북·강원·전북 등 6개 시·도다. 서울·인천·부산·대구·울산·경기·경북·경남·전남·광주는 '주의' 단계가 유지됐고, 제주는 '관심' 단계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허태정 대전시장 "매몰비용 발생하더라도 정리할 사업 보고해라"
허태정 대전시장 "매몰비용 발생하더라도 정리할 사업 보고해라"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사업 재설계, 불요불급 사업의 과감한 정리 등 공직자들도 비상상황으로 인식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재정 건전화 방안을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과 3칸 굴절차량(버스) 도입 등 다수의 민선 8기 추진 사업에 대한 대수술을 예고했다. 이날 허 시장은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재정 부족분은 5400억 원, 내년에는 69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적극적인 재원 발굴 대책뿐만 아니라 지출 규모를 대폭 삭감해 재정 수지..

코스피 7000선 위협에 개미 투자자 `곡소리`
코스피 7000선 위협에 개미 투자자 '곡소리'

코스피가 7000선마저 위협받자 개미들의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등 전체적인 주가 흐름이 우하향하자 투자자들은 연일 흐르는 주가에 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35% 내린 7246.79, 코스닥은 5.56% 내린 78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6% 하락한 7452.48로 출발해 오전 10시 7791.66까지 상승하며 반등을 도모하는 듯했으나 급락하기 시작해 오후 1시 31분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