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수상페스티벌 현장서 반칙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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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수상페스티벌 현장서 반칙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

-교차로 꼬리물기·끼어들기 집중 홍보… 음주 고글체험 부스도 운영-

  • 승인 2025-08-03 06:30
  • 수정 2025-08-03 16:20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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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가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페스티벌 행사장에서 5대 반칙운전 근절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단양경찰서(서장 곽동주)는 7월 31일,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페스티벌 행사장에서 '5대 반칙운전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한 지역 협력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집중단속을 앞두고, 운전자들이 자주 위반하는 행동을 미리 경고하고 인식을 높이기 위한 사전 조치다. 주요 홍보 대상은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이용 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이다.

특히 단양군은 도로 구조상 정체 상황에서 꼬리물기와 끼어들기가 빈번하게 발생해, 이 두 항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렸다.

단양경찰서는 행사 현장에 '음주 고글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지난해 마늘축제 때 큰 호응을 얻은 이 체험은, 음주 상태에서 시야와 균형감각이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직접 느끼게 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각인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곽동주 서장은 "반칙운전이나 음주운전은 단순한 위반이 아닌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단양의 교통질서를 지키기 위해 지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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