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블랙이글스, 광복 80년 맞아 기념 엠블럼 첫 공개

  • 전국
  • 계룡시

공군 블랙이글스, 광복 80년 맞아 기념 엠블럼 첫 공개

기념 엠블럼 부착한 T-50B, 15일 독립기념관 에어쇼서 첫선
올해 말까지 엠블럼 부착한 항공기로 주요 행사 축하비행 예정

  • 승인 2025-08-17 11:00
  • 수정 2025-08-17 12:08
  • 신문게재 2025-08-18 14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기념 엠블럼 부착한 T-50B,
공군은 광복 80년을 맞아 블랙이글스의 T-50B 항공기에 '광복 80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했다.
공군은 국민과 함께 광복 80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의 T-50B 항공기에 기념 엠블럼을 부착했다.

블랙이글스는 대한민국 공군을 대표하는 특수비행팀으로, 영국 와딩턴·리아트 에어쇼, 호주 아발론 에어쇼 등의 국내·외 에어쇼에 참가해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 기량을 선보이며 국산 항공기의 우수한 성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을 운영하는 공군 제53특수비행전대는 7월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T-50B 항공기 11대의 수직 꼬리날개에 광복 80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숫자 '80'과 문자(로고타입) '광복 80'으로 구성된 해당 엠블럼은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광복 80' 로고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광복 80년을 뜻하는 숫자 '80'에는 한반도의 형상과 태극 문양을 동시에 담았으며, 태극기의 색에서 영감을 받아 국민의 열정과 희망을 각각 상징하는 붉은색과 파란색을 조화롭게 사용해 국민과 함께한다는 기념의 의미를 포함했다.

특히, 이번 엠블럼은 블랙이글스가 국민과 함께 상승함을 상징하는 사선으로 그려져 공군의 강력한 힘과 팀워크를 함께 표현했다.

공군은 기념 엠블럼을 부착한 블랙이글스 항공기를 1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상공에서 펼쳐지는 '광복 80년 경축 문화행사, 겨레의 빛' 축하비행에서 처음 공개 했다.

공군은 이번 엠블럼 부착을 단발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2025 ADEX' 등 후반기 주요 일정에서도 광복 80년을 기념하는 의미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11월까지 해당 엠블럼을 부착하고 비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맞이 식료품 키트 나눔행사
  2. 천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6인 체제로 24시간 상시운영
  3. [그땐 그랬지] 1990년 설연휴 대전 시민의 안방 모습은?… TV 앞에서 명절의 추억을 쌓다
  4. 대전시 공기관 직원, 평가위원 후보 610명 명단 유츨 벌금형
  5. 천안박물관, '붉은말과 함께하는 설날 한마당' 개최
  1. 한국타이어 '나만의 캘리그라피' 증정 이벤트 성료
  2. 대덕산단 입주기업 대부분 설 연휴 ‘5일 이상’ 쉰다… 5곳중 1곳 이상 상여금 지급
  3. 노은.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 설 휴장
  4. 백석문화대, 천안시 특산물 활용 소스·메뉴 개발 시식회 및 품평회 개최
  5. '보물산 프로젝트'공공개발로 빠르게

헤드라인 뉴스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학교 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해 안정적인 급식 공급을 도모하는 '학교급식법'이 개정된 가운데 대전에서 매년 반복되는 급식 갈등이 보다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현재 논란이 된 둔산여고 석식 재개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1월 29일 국회를 통과한 '학교급식법' 개정에는 학교급식 인력 기준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겼다. 학교급식종사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한다는 게 법 개정 취지다. 그동안 급식조리사들은 과도한 업무 부담을 낮추기 위해 조리사 한 명당 식수인..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학교 졸업 20주년이 되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던 풋풋한 마음이 실제로 결실을 맺었다. 13살에서 33살이 된 그들은 20년 만에 교실로 돌아와 13살 과거의 자신이 33살 현재의 나에게 쓴 편지를 수신했다. 대전 원앙초등학교는 2월 14일 오후 2시 20년 전 제1회 졸업생들을 초청해 당시 졸업을 앞두고 '20년 후의 내 모습은'이라는 주제로 쓴 편지의 개봉식을 가졌다. 원앙초는 서구 관저동에서 2005년 3월 31학급으로 개교했고, 2006년 2월 16일 1회 졸업식에서 168명이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 골목부터 달라지던 시절이 있었다. 대문은 누구를 환영하던 활짝 열려 있었고 마당에는 전 부치는 냄새가 가득했다. 아이들은 설빔을 차려입고 골목을 뛰어다녔으며 어른들은 이웃집을 오가며 덕담을 나눴다. 그러나 2020년대의 설은 사뭇 다르다. 명절은 여전히 달력 속 가장 큰 절기지만 그 풍경은 빠르게 바뀌며 이제는 사라지거나 점점 볼 수 없는 풍경들이 늘어나고 있다. 먼저 귀성길을 준비하는 모습과 풍경도 크게 달라졌다. 1990~2000년대만 해도 명절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밤새 줄을 서는 일이 흔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