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애국가 정원사업 하루 빨리 시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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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애국가 정원사업 하루 빨리 시민 품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애국가정원, 2026년 상반기까지 완공 목표

  • 승인 2025-08-26 10:54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애국가 정원 조감도
애국가 정원 조감도 (계룡시 제공)
계룡시는 국방도시 이미지에 맞는 시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조성 중인 '애국가 정원사업'(사진, 조감도)을 2026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국가 정원사업은 일월오봉도를 모티브로 애국가 가사에 담긴 상징적 이미지를 정원 속 공간으로 구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깊은 자긍심과 정서적 울림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사업은 계룡시 정원도시기본계획 따라 2024년 설계를 마치고 2025년 기반시설 설치사업에 착수하였으며, 2026년 애국가조형물과 음악분수, 경관조명 등 특색있는 시설물을 설치하여 공원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며, 단순한 정원 조성을 넘어, 상징적이고 독창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국가 선율에 맞춰 음악분수로 구현되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각적,청각적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계룡시는 애국가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세 차례나 장소를 변경하고 접근성, 편의성, 가시성이 높은 새터산공원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설치 장소는 금암사거리 주변으로 시민의 왕래가 거의 없고 노후된 계단이 흉물처럼 되어있어 공원정비가 필요한 실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명소로 재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새터산공원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공간 확보를 위하여 옹벽 설치가 불가피함에 따라 사업비가 늘어났으며,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업비(상징조형물, 음악분수, 포장 진입로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농정산림과 김주봉과장은 "이번에 조성되는 애국가 정원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외부 방문객들에게는 계룡의 특색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며 "단순한 정원조성을 넘어 국민의 역사적, 정서적 자긍심을 일깨우는 의미 깊은 공간으로 새로운 문화와 여가의 장으로 많은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애국가 정원의 장소변경과 조형물에 대한 추경이 완료되어 새터산에 걸맞는 공원이 조성,그동안에 우려와 불식이 해소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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