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자녀들에게 책 후원 25년째…올해도 72명에게 책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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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자녀들에게 책 후원 25년째…올해도 72명에게 책선물

  • 승인 2025-09-10 15:50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중부경찰서1
대전중부경찰서는 학우사 이연수 대표(사진 오른쪽 세번째)의 후원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들에게 참고서를 후원했다.  (사진=중부서 제공)
대전중부경찰서는 대전시민인 북한이탈주민 자녀 72명에게 학교생활에 필요한 도서와 참고서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대째 서적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는 학우사 이연수 대표의 후원으로 참고서를 지원할 수 있었다. 이 대표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에게 참고서 등의 책을 후원하는 봉사를 2000년부터 실천해왔다.

이 대표는 "북한이탈주민도 우리와 같은 민족이기에 배움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자녀가 이 땅에서 꿈을 꼭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백기동 중부경찰서장은 "후원은 진정한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참고서 지원이 북한이탈주민들 자녀들의 지적·정서적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경찰에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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