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RISE 사업단, 2025 펜 아트톤 창업캠프 개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목원대 RISE 사업단, 2025 펜 아트톤 창업캠프 개최

12~13일 전문가, 교수 창업 특강…문화예술·디자인 전공생 참여

  • 승인 2025-09-16 17:02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사진1 (2)
지난 12~13일 충북 증평군 벨포레리조트에서 열린 '2025 펜 아트톤(PEN ARTTHON) 창업캠프'에서 목원대 학생과 관계자 등이 활동하는 모습.(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 RISE 사업단은 충북 증평군 벨포레리조트에서 '2025 펜 아트톤(PEN ARTTHON)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펜은 열정(Passion), 사업가(Entrepreneur), 네트워킹(Networking)의 줄임말이며 아트톤은 예술(Art)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창업캠프 명칭이다.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이번 캠프는 대학생들에게 창업의 필요성과 기본 구조에 대한 이해 특강, 아이디어 구상으로부터 팀 빌딩, 창업계획서 작성 등을 통해 창업역량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RISE 사업단이 주관해 지역창업 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을 포함해 30여명의 목원대 학생 등이 참여했다.

캠프는 분야별 전문가와 교수로부터 특강을 듣고 실습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역량을 강화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1일 차에는 ▲창업의 이해와 필요성 특강 ▲문화·예술분야 창업사례 학습 ▲창업300 결과물 분석 및 아이디어 벤치 마킹 등을 진행했다. 2일 차에는 ▲팀빌딩, 아이디어 고도화 ▲사업아이디어 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을 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기업과 함께했다. 캠프에 참여한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은 학생들에게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벤치 마킹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 창업동아리와 지역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이루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보여줬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주변 문제발견에서 출발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창업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지역기업과 협력하면서 현장의 시각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캠프를 주관한 정철호 RISE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실질적인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동아리 활동을 활성화 함은 물론 창업을 통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대학과 지역이 혁신적 활동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더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캠프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2.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3.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4.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5. 충남도 공무원 사칭 피해, 산하기관까지 번져… 주의 요구
  1. 중국 광둥성·구이저우성, 문화·관광 협력 기반 확대
  2. 충남개발공사, 혹서기 현장안점 점검 실시
  3. 충남도, '기후살인 방지 특별 TF' 본격 가동
  4. 아산시, '제66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역대 최고 성공 사전 준비 돌입
  5. 충청서 첫 성적표 받는 與 당권주자들…충청 현안 해결 약속할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